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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피플] 한류의 자신감, 자연스럽고 안전한 시술
작성자 라○○ 작성일 2014-08-12 조회 1546


(서울=국제뉴스) 지수인 기자 = 올 해로 13주년을 맞이하는 라미체의원은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레이저 장비와 의료기기를 보유한 곳 중 하나다.


매년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레이저가 개발되고 있는 만큼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와 현재까지 총 68개 34종의 첨단 레이저를 비롯한 의료기기를 갖추게 되었다.


병원을 선택함에 있어 장비의 퀼리티를 따져보아야 하는 이유는 의사들의 손기술이 중요한 성형외과와 달리 피부과는 특성상 장비의 수준이 시술의 효과를 크게 좌지우지하기 때문이다.


"사실 장비가 날로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정부에서 의료를 공공재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의원에서 장비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하기에는 어려운 한계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첨단 장비에 투자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고객들의 시술효과를 최대화하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라미체는 단일 수술실에서 다수의 환자를 진료하는 방식이 아닌 대학병원처럼 환자가 안락하게 수술실에서 쉬고 있으면 의사가 직접 이동하는 시스템을 채택하였다.


환자와 만나 충분한 대화로 상대가 원하는 바를 이해하고, 그 사람에게 맞춤 시술법을 찾아 시술 전 과정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알려주는 것이다.


라미체의원에서는 스컬트라, 울쎄라, 실리프팅 등의 볼륨 리프팅을 비롯해 여드름, 미백, 모공, 흉터, 다이어트, 재생관리 등의 시술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매력적인 변화가 가능하다.


몇 해 전부터 한류의 여파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한국 연예인처럼 투명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동안 외모를 갖기 위해 피부과로 찾아온다.


특히 2~3년 사이 라미체의원을 찾는 해외관광객들의 수만도 매년 400~500%씩 늘어나고 추세다.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 의료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통역사들을 모시고 있고 향후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라미체는 영문, 중문, 러시아어의 팜플렛 제작을 마쳤고, 홈페이지에서도 중문 지원과 함께 러시아어 제공도 계획 중에 있다.


한편 주 원장은 병원을 선택함에 있어 무조건 지역부터 따지고 보는 기존의 인식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피부과의 경우 병원의 연차와 함께 의료진의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정 지역 혹은 과도한 홍보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버리고 어느 병원의 의료진이 더 많은 경력과 풍부한 진료 경험을 갖추고 있는지를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병원 프랜차이즈에 기대기보다는 단일병원으로써 내실을 다지고 싶다 말하는 주종호 원장, 그가 한국의 의료 수준을 세계로 알리며 더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대한민국의 미에 대한 인식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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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12  15: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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