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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 잃고 탄력 잃은 여름철 피부…인모드 리프팅으로 개선 가능
작성자 라○○ 작성일 2020-07-23 조회 668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강한 자외선과 높아진 습도로 인해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외선은 피부 온도를 높여 탄력 저하, 피부 트러블 등의 원인이 되는데

특히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함에 따라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서 수분을 잃고 이에 피부가 거칠고 푸석해지기 십상이다.


이러한 피부 탄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반드시 선크림을 발라야 하며, 

부득이하게 마스크를 끼고 장시간 외출을 했다면 세안과 보습, 쿨링에 신경을 써주는 등 더위와 습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한번 탄력을 잃은 피부는 홈케어만으로는 호전이 어렵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인모드 리프팅과 같은 적절한 시술을 받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다.


인모드 리프팅은 HPV(High Voltage Pulse)를 이용해 표피, 진피, 스마스층에 고루 에너지를 가해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의 생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 개선과 동시에 얼굴의 불필요한 지방 제거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절개나 마취가 필요 없는 시술로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 없고, Cut-Off Technology가 1초에 1000번씩 온도를 체크해

화상, 물집, 통증 걱정 없이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미국 FDA 승인과 국내 식약처 정식 허가로 효과와 안정성을 모두 입증 받은 장비로 시술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주종호 원장 (사진=클럽미즈9라미체의원 제공)


인모드 리프팅은 멍, 부기, 통증에 대한 부담도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양한 경험을 가진 숙련의를 통해 개인의 피부 탄력 상태와 고민에 맞는 시술이 진행돼야 비로소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클럽미즈9라미체의원 주종호 대표원장은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해서는 반드시 리프팅 시술에 숙련된 숙련의와의 상담이 선행돼야 한다”며 

“저렴한 가격이나 과장된 후기에 현혹되지 않고 임상 경험이 풍부하고 피부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볼 것을 권고한다”고 조언했다. ​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기사원문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93918